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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,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굉장히 뒤늦게 발견했네요.
자기 소개라면 어떤 종류의 것을 말하는 건가요? 제 이름이나 주소, 소속 등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.
다만, 저는 기독교인이고 나이는 20대 초반인 건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.
사실, 이 글을 발견하게 된 것도 또다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찾아논 쪽에 가깝습니다만.
이전과 마찬가지로 타입문넷이라는 사이트에서 특이한 댓글을 발견했습니다.
"십자가가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신물입니다..
로마에서 범죄자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 이유가 그 번개의 정화의 능력이 죄를 정화해 줄꺼라는 믿음때문이였죠...
따지고보면 예수님은 그 토르의 망치에 정화당한 입장인거구요...
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 된건 우상숭배금지의 율법을 피해서 심볼삼을만한게 십자가뿐이였기때문임..
그래서 유대교는 여호와를 상징하는 심볼이 없죠..."
라는 것이었는데, 십자가가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게 맞나요?
만약 그렇다면, 그 번개가 정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, 죄를 정화해 줄 것이라 믿은게 맞는지도 궁금하네요.
뭐, 딱히 성경이 어떤 신화를 표절했다 - 까지 이야기를 전개하지는 않았지만, 조금 불쾌해서 물어봅니다.
항상 자료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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