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도마복음이 예수의 진짜 가르침이다" 이런 주장에 대한 반박글이 있나요

[판플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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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in]

[1] 포맷

새로운 주제로 질문/토론하실 경우, 새로운 제목으로 새 쓰레드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. 제가 임의로 옮기고 제목을 새로 붙였습니다.


[2] 자기소개

본인 소개나 종교적 배경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.


[3] 답변

이 글에서 "로기아"를 검색해서 전후를 읽어보시고요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5/07/vs-8.html

소위 그노시스 {복음서}들에 대해선 2004년에 쓴 아래 글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5/07/vs-01.html

직접 관련은 없지만 "도마복음과 페미니즘"에 대해선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20/12/114.html

과연 "로마제국"이 성서를 조작했는지에 대해선 아래 글 제 5장을 참고하세요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5/07/vs-03.html

그리고, 도올 김용옥은 잊으세요.


[4] "...이렇게 계속 링크를 달아도 되나요?..."

시간 나실 때 블로그의 애드센스 광고 클릭으로 블로그를 후원해 주시면 됩니다.

아래는 후원 페이지 입니다.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2/04/blog-post.html


최광민

[판플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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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in]

[1] 도마복음은 왜 인기가 식었는가?

{도마복음서}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각 절이 일종의 짧은 "아포리즘"인데다가 맥락설명이 없이 어록만 갑자기 등장하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"해석의 자유도"가 급증하게 됩니다. 따라서 {도마복음}의 각 절들 ("예수 어록")을 선문답 식으로 해석하고 싶은 사람에게 있어 아주 유용한 재료인 셈이죠.  {복음서}의 경우, 예수의 어록은 대개 (반드시는 아닙니다만) 특정한 사건과 연결되어 등장합니다. 이 경우 해석의 폭은 제한됩니다.

인기가 식었는지는 모르겠지만, 바로 그 "장점"이 사실은 {도마복음서}의 "단점"이기도 하겠죠. 짦은 경구에서 다양한 해석들을 유도해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, 맥락이 없는 탓에 더 이상의 전개는 제한적이니까요.


[2]  "도올 김용옥은 왜 잊으라고 하신거죠?"

언급하신 글에 '도올'의 글이 언급되기 때문입니다.  아래 두 글에서 각각 "도올"을 검색해 보시고 그 전후를 읽어 보세요. 도올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.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5/07/vs-02.html

https://kwangmin.blogspot.com/2015/07/vs-04.html


[3]

본인 소개나 종교적 배경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.


최광민